23년도 마중물민주시민대학 레알스쿨이 운영되었습니다.
상반기는 RRS(ReAl Reading School)로
프레이리와 알린스키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면,
하반기는 RPS(ReAl Praxis School)과정으로
노년을 주제로 4인의 논자(팻테인, 키케로, 보부아르, 누스바움)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선배시민론의 실천을 열심히 하신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기관방문하여
사회복지사들과 저자와의 만남이 있었고,
이후 남한산성 인근 펜션으로 이동하여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시간 토론하는 동료로 같이 공부하시고,
수료하신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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