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4월24일 동제주종합복지관에서
기관방문을 위해 무려 공간마중까지
먼 걸음을 해주셨는데요.
10여명의 직원들의 연수 차원에서
사단법인 마중물에 방문하여,
마중물이 어떤 단체인지 소개와 더불어
유범상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철학을 갖고
현장에서 일을 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이 다들 있으셨을텐데,
그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강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유범상교수님 강의 중>
-인간은 나의 탁월성과 고유성을 드러낼 때 행복해진다.
-그러한 행복은 좋은 공동체가 있을 때 가능하다.
-좋은 공동체는 사회적인 우정이 만든다.
-복지관은 client care center 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community center가 되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인권 활동가이다.
먼길 오시느라 피곤하셨을 텐데도
집중해서 강의를 듣고, 여러 질문을 주셔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당 강의 영상은 마중물tv 쇼츠로 편집되어
1분 이내의 영상으로 업로드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