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도 북레터상상상의 정책변경으로
24년도부터는 북레터상상상 구독회원 대상의 event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조한진희>작가님을 모셨는데요.
1부는. 발제와 토론
2부는. 작가님의 강의
3부는. 단체사진과 사인회 로
총2시간을 계획했었어요.
두분(정안나, 이정미 선생님)의 발제문을 매개로,
질병과 돌봄에 대한 우리의 서사를 이야기나눌 때
솔직하고도 존중하며 경청하면서 이미 토론시간 만으도 1시간 30분을 훌쩍 넘겼답니다.
작가님도 1시간 반을 더 함께 해주시며 토론과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사진에는 없지만, 저자님도 뒷풀이까지 장장 6시간을 함께 하였어요.
조한진희 저자님도
"일 하러 온게 아닌, 좋은 모임에 초대받아서 환대받고 놀다 가는 시간이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사회적 가족으로 우정을 나누는
북레터상상상 구독 회원들의 대화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서로 대화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가르치며,
세상을 읽고, 보다 나은 세상만들기를 위한
희망찬 상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녁부터 기차타고 올라와주신 회원님들.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이며 주체로서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시고프셨으나
거리가 멀어서, 선약이 있어서 오시지 못한 회원님들께도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쇼츠링크 :
https://youtube.com/shorts/FN0K7drrWkU?feature=share
단체사진
1부 상호토론
1부 상호토론
2부, 저자 강의
접수대에서 맞아주는 회원님(노은실,조예지)
1층 까페에서 모임을 기다리는 회원님들
자유로운 토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