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마중물 사무처입니다.
늦었지만
7월, 북레터상상상 회원대상 이벤트 내용을 공유합니다.
홍대 인디스페이스 독립영화관에서
<생츄어리>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시설을 생츄어리라고 하네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권리라는 말이지만
인간의 권리인 인권을 넘어,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생명권에 대해
수의사와 동물원 사육사, 그리고 동물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활동을
다큐멘터리로 접하게 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민국가의 국민들의 권리에서
지구촌 세계시민의 시민들의 인권으로,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들의 생명권이 보장되는
그 이상을 품고 오늘도 마중물은 세상을 읽고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