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_목요광장 영화읽기
일시: 2025년 8월 21일(목)
장소: 공간마중 4층
영화: <리빙:어떤 인생>
강사: 이현숙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번 목요광장은 영화 <리빙:어떤 인생>을 매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윌리엄스는 평생을 관료적 절차 속에서 살아왔지만, 죽음을 앞두고서야 ‘진짜 삶’을 고민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마지막 순간까지 공원을 완성하려 애쓰는 장면은,
공동체 속에서 모두가 인간답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시민적 실천’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후 강의에서는 우정과 인간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간은 본성적으로 함께 살아가도록 되어 있는 존재이며,
행복한 사람도 여전히 친구와 우정을 필요로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의와 이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공동체(폴리스)를 만족시키고 그 속에서 탁월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윌리엄스는 죽음을 앞두고
관조적 삶(자기 성찰)과 시민적 삶(공동체 실천)을 조화시킨 인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다음 목요광장 안내
다음 목요광장은 9월18일(목)
음악을 매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